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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태양, MAMA서 듀엣무대

입력 2009-11-17 15: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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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태양.

지드래곤-태양.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이 2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Mnet ‘아시안뮤직어워드’(이하 MAMA)에서 듀엣 무대를 갖는다.

지드래곤과 태양은 13살부터 YG연습생으로 시작해 빅뱅으로 함께 데뷔, 지난 8년간 동고동락 을 함께한 멤버로서 빅뱅 내에서도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고 있는 절친이다.

올해 첫 솔로앨범을 발표한 지드래곤과 최근 디지털 싱글 ‘웨딩드레스’를 발표한 태양은 같은 팀이지만 서로 다른 음악 스타일과 개성이 뚜렷한 색깔을 가지고 있다.

지드래곤과 태양이 MAMA에서 함께 부를 곡은 지드래곤의 솔로앨범에서 태양이 피처링한 ‘코리안 드림’이다.

지드래곤은 12월 5일, 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자신의 첫 콘서트 ‘샤인 어 라이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태양은 ‘웨딩드레스’ 방송활동에 한창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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