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혜.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왕지혜의 소속사인 스타파크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후 “아는 사이일 뿐이지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어 “야구를 좋아하는 왕지혜는 지인들과 야구장을 찾아 관람 후 김태균 및 지인들과 같이
식사를 하는 등 팬의 입장으로 몇 번 자리를 가졌다”고 설명하며 하지만 알려진 것처럼 1년 동안 교제를 해왔다는 건 사실과 다르다고 전했다.
스타파크는 또 “연인 관계라고 알려진 것에 안타깝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일부 매체에서는 왕지혜와 김태균이 1년 여 동안 교제를 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종원 기자 wo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