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렁큰타이거-윤미래 등, 놀이공원서 밤샘 콘서트

입력 2009-11-29 18: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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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윤미래. [스포츠동아DB]


타이거JK-윤미래. [스포츠동아DB]

드렁큰타이거와 윤미래, 리쌍 등 힙합스타들이 유명 놀이공원을 통째로 빌려 합동공연을 벌인다.

드렁큰타이거, t윤미래, 리쌍, 정인, 비지, 팔로알토 등은 12월19일 오후 11시30분, 12월20일 오전 2시30분 2회에 걸쳐 서울 잠실동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 특설무대에서 ‘2009 힙합 인 롯데월드-올 나이트 파티’라는 제목으로 공연을 벌인다.

롯데월드 놀이공원을 전체 대관해 진행되는 이번 공연의 관객들은 12월19일 오후 11시부터 입장해 이튿날 새벽 5시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모든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하면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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