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엄지원. [스포츠동아 DB]
두 사람은 15일 오후 7시30분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리는 올해의 여성영화인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날 시상식에는 배우 안성기를 비롯해 이혜은, 조은지, 임하룡, 방은진, 김태우 등과 함께 정지영, 이준익, 이광모 감독 등 영화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미 배우 고 도금봉에게 공로상을, 영화 ‘마더’의 김혜자에게 연기상을 주기로 한 데 이어 올해의 여성영화인상과 제작/프로듀서, 연출/시나리오, 독립/다큐멘터리, 기술, 홍보마케팅 부문상 수상자를 이날 발표한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 앞서 그룹 더블유 앤 웨일(W&Whale)이 공연을 펼친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