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녀’ 김성은, 박수진-이연두와 결혼 전 깜짝 파티

입력 2009-12-17 15: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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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미니홈피에 공개된 파티사진. [사진=김성은 미니홈피]

김성은 미니홈피에 공개된 파티사진. [사진=김성은 미니홈피]

축구선수 정조국과 웨딩마치를 울린 배우 김성은이 결혼 전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지난 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Bridal Shower(브라이덜 샤워)’라는 제목의 파티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결혼식을 앞둔 예비신부 김성은을 위해 친구들이 준비한 축하파티로 사진 속 김성은은 머리에 티아라를 착용한 채 친구들과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사진 속에는 축구선수 백지훈의 연인으로 알려진 그룹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과 축구선수 김정우의 연인 방송인 이연두의 모습이 담겨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 세명의 미녀스타들은 남자친구가 축구선수라는 공통점으로 ‘원로걸스’라는 모임을 가지며 두터운 친분을 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다들 너무 예쁘고 날씬해 부럽다”, “다른 분들도 김성은의 뒤를 이어 빨리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 “스포츠 선수들은 미녀들만 만나는 것 같다”며 부러운 반응을 보였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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