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수가 소속된 플레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4일 서울 청담동 사무실에서 음반회사인 유니버설뮤직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조인식을 체결했다.
유니버설뮤직그룹 인터내셔널 맥스 홀 대표는 이날 조인식에서 두 회사간의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유니버설뮤직이 플레이큐브 소속 아티스트의 국내 라이센싱과 유통을 담당하며 아시아를 포함한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호 협력의 첫 걸음으로 포미닛의 ‘포 뮤직’ 음반이 1월 중 태국, 홍콩 등 아시아 지역 8개국에서 동시 발매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