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글래머’ 최은정, 삼촌팬들 미니홈피 ‘북적북적’

입력 2010-01-08 13: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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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글래머' 3기 모델 최은정

고등학생 신분으로 미소녀 화보 브랜드 '착한글래머' 3기 모델로 뽑혀 논란을 일으켰던 최은정이 누리꾼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착한글래머' 모델로 뽑힌 이후 최은정은 아이돌 스타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미니홈피 방문자가 하루 1,000여명에서 1만명 이상으로 증가했다는 것이 이에 대한 증거.

특히 미니홈피에는 '열심히 하라'는 삼촌팬들의 격려가 잇따르고 있다. 화보집 발매 일정을 물어보는 문의도 쇄도하고 있을 정도.

최은정은 여고생 화보 모델이란 점에서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다. 그러나 여러 매체에서 보여준 솔직하고 주관 있는 인터뷰로 악플러들을 팬으로 바꿨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올해 고등학교 3학년 진학 예정인 최은정은 곧 자신의 공식 데뷔 무대인 '착한글래머 쇼케이스'를 통해 화보집 및 미니앨범을 동시에 발표한다.

[동아닷컴]


▲ ‘착한 글래머’ 최은정의 섹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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