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지혜. 스포츠동아DB
2006년 ‘러브 미 러브 미(Love me love me)’란 곡으로 솔로 활동을 한 이지혜가 오랜 공백을 깨고 14일 디지털 싱글곡 ‘눈물아 제발 멈춰줘’로 내놓았다.
‘눈물아 제발 멈춰줘’는 작곡가 정필승이 만든 발라드 곡으로 24인조 현악기 반주가 웅장함을 더한다. 그룹 디베이스 출신의 래퍼 제드가 피처링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랜 선곡 과정을 거쳐 이지혜의 음색에 가장 잘 맞는 노래를 선택했다. 발라드가 어울리는 계절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노래”라고 설명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