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의 무명시절 모습.
사진 속 황우슬혜는 지금과 사뭇 다른 이미지를 풍기고 있다. 이 같은 사진은 한 누리꾼이 황우슬혜가 무명시절 활동했던 모습을 캡처해 올린 것으로 현재 각종 게시판에 오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중 하나는 방송화면을 담은 것이며, 흑백사진은 그가 단편영화에 출연했을 때 모습. 두 사진 모두 지금과 다른 풋풋한 모습과 묘한 매력을 보이고 있다.
배우 황우슬혜. 스포츠동아 DB
한편 황우슬혜는 이경미 감독의 영화 ‘미쓰 홍당무’에서 엉뚱한 러시아어 선생님으로 분해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또 ‘과속스캔들’ ‘박쥐’ 등에 연달아 출연하며 충무로의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배우 이선호와 함께 가상부부로 ‘우결’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