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머리-포미닛.
에이머리 새 음반의 한국 배급을 맡고 있는 유니버설 뮤직은 이날 노래 ‘허드 엠 올’을 국내 음악 사이트를 통해 먼저 공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니버설 뮤직은 3월 에이머리가 새 앨범 홍보 차 방한할 것이라고 전했다.
‘허드 엠 올’에는 에이머리와 포미닛 외에 그룹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도 객원 가수로 참여했다. 이 노래는 에이머리의 새 음반 ‘인 러브 앤 워’(In Love & War)의 한국 특별 판에 수록된다.
2002년 데뷔한 에이머리는 ‘원 싱’(one thing) 등 히트곡으로 미국 유력 음악상인 그래미 어워즈에 두 차례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