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강타 19일 제대, 팬미팅으로 활동 시작

입력 2010-02-19 11: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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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타가 2년의 군복무를 마치고 19일 제대했다.

강타는 19일 오전 경기도 포천군 육군 8사단에서 전역 신고를 마친 후 제대를 축하하기 위해 찾아온 팬들과 짧은 인사를 나눴다.

이날 8사단 앞에는 300여 명의 팬과 강타의 부모님이 참석해 전역을 축하했다.

강타는 제대 다음날인 20일 서울 숙명아트센터에서 팬미팅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연예 활동을 재개한다.

이후 중국 북경, 일본 도쿄 등 아시아 3개국을 순회하며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영상취재|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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