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성현아.
2007년 12월 한 살 연하의 허 모씨와 결혼한 성현아는 그 동안 남편과 성격 차이로 고민해 오다 지난해 말 이혼을 결심했다.
성현아는 이혼 절차를 마무리 지은 뒤 한 달 전부터 지인들과 연락을 끊고 칩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994년 미스코리아 미로 당선된 성현아는 그 동안 영화 ‘주홍글씨’ ‘애인’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드라마 ‘허준’ ‘나쁜여자 착한여자’ ‘이산’ ‘자명고’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