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여섯 멤버, ‘재범 영구 탈퇴’ 간담회 이후 첫 공식 행사 참석

입력 2010-03-02 20:07:2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일 오후 서울 삼성동 베일리하우스에서 열린‘파리바게뜨의 First Love’ 행사.

2일 오후 서울 삼성동 베일리하우스에서 열린‘파리바게뜨의 First Love’ 행사.

인기 남성그룹 2PM의 여섯 멤버가 ‘재범 영구 탈퇴’간담회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일 오후 서울 삼성동 베일리하우스에서 열린 ‘파리바게뜨의 First Love’ 행사.

이번 행사는 2PM이 지난 27일 ‘재범 영구 탈퇴’ 간담회 이후 처음으로 여섯 멤버가 모여 공식적인 활동을 하게 된 자리이다.

이날 ‘재범 영구 탈퇴’간담회 이후 각종 악성루머에 시달리고 있는 2PM 멤버(찬성, 준수, 택연, 우영, 닉쿤, 준호) 들은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팬들과 취재진 앞에 등장했다.

하지만 이들은 추첨을 통해 선발된 60여명의 팬들에게 환호를 받자 이내 안정을 찾은 듯 침착한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행사에 참여했다.

한편, ‘재범 영구 탈퇴’ 사태 이후 재범의 복귀를 갈망하는 2PM의 일부 팬들은 나머지 멤버 6명에 대한 개인적인 신상정보와 악성루머 등을 유포하기 시작했으며, 2일 오후 소속사 측은 법적대응 등으로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2PM 여섯 멤버, ‘재범 영구 탈퇴’간담회 이후 첫 공식 행사 참석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