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전이경 한나라당 입당 부산출마

입력 2010-03-24 13: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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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여제’ 전이경 현 SBS 해설위원이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한나라당은 23일 오후 6·2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로 1990년대 쇼트트랙스타 전이경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해설위원으로 활약한 전 씨는 부산 지역 광역의원 출마를 희망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전이경은 올림픽에 통산 세 차례 출전해 4개의 금메달을 획득, 동계올림픽 한국인 최다 금메달리스트로 남아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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