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성은 이번 화보에서 우윳빛 소년의 몸을 버리고 초콜릿빛 식스팩과 터질듯한 가슴을 지닌 ‘섹시돌’로 다시 태어났다.
지난 4개월간 앨범을 준비하는 틈틈이 하루 2시간씩 빠짐없이 운동한 열정은 담당 트레이너 황진호 씨도 혀를 내 두르게 할 정도.
황 트레이너는 “연휴나 명절에는 원래 헬스 클럽이 문을 닫는데 찬성의 성화에 둘 만 운동한 적도 많다. 찬성이는 정말 구역질이 나올 때까지 운동하는 열의를 보였다”며 감탄했다.
찬성은 11일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복근과 가슴, 팔 근육 뿐 아니라 평소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이라 말하던 탄탄한 허벅지 노출도 망설이지 않았다.
“운동 효과가 더디다”는 그가 근육질 몸짱이 되기까지의 뒷이야기, 새 앨범을 앞둔 설레는 심정, 섹시한 남성미로 채운 10페이지의 사진은 ‘맨즈헬스’ 5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