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칸 갑니다. 화산재가 날 속일지라도 (5/10 오후 4:48)
(화산 폭발 영향으로 유럽 항공편이 또 다시 진통을 겪으면서 칸 영화제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던 상황에서)
○ 마르티네스 호텔인줄 알고 좋아했다가 칸비치 호텔임을 알고 허허 하며 비행기를 탑니다. I'm going to Cannes. (5/13 오후 1:26)
(리츠칼튼, 마제스틱 호텔 등과 함께 칸 영화제 때 스타들이 묶는 호텔로 알려진 유서깊은 마르티네스 호텔이 숙소인 줄 알았지만 역시나 기자들의 숙소는 다른 곳이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