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목소리’ 배다해, 2년전 생얼 사진 깜짝 공개

입력 2010-08-07 19: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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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배다해 미니홈피 캡처.

신인 가수 배다해의 2년 전 생얼이 화제다.

배다해는 7일 새벽 자신의 미니홈피에 ‘2년전 사진 우연히 발견’이란 제목으로 1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배다해는 “뭐든 생각지 못하고 있을 때 찾아내고 알게 되고 발견하는 일은 흥미롭고 설렌다”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현재 모습보다 좀더 여성스러운 머리스타일과 귀여운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배다해는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의 합창단 오디션에서 빼어난 가창력으로 ‘천상의 목소리’라는 별칭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비행(飛行) 소녀’를 발표한 4인조 음악 그룹 바닐라 루시의 멤버기이도 한 그는 연세대학교 성악과 출신이다.

사진이 본 팬들은 “예쁘다”, “지금보다 훨씬 상큼하다”, “누군가 했다” 등의 글을 올리며 큰 관심을 보였다.

김진회 동아닷컴 기자 manu3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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