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빙상연맹 내달 쇼트트랙 대표선발

입력 2010-08-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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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식, 배구대표팀 트레이너 합류

월드리그와 아시아배구연맹(AVC)컵에서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던 남자배구 대표팀이 11월 광저우에서 열릴 아시안게임에서 3회 연속 우승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11일 오전 11시 태릉선수촌에 입촌, 본격 담금질에 나선다. ‘왕년의 스타’ 신진식이 트레이너로 가세한 대표팀에는 문성민과 박철우가 합류해 공격력이 보강됐다. 한국은 17∼18일 일본-튀니지 경기 결과에 따라 월드리그 출전권을 놓고 일전을 벌여야 한다.


빙상연맹 내달 쇼트트랙 대표선발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0일 기술위원회를 열고 9월18∼19일 성남빙상장에서 열리는 제25회 전국남녀 쇼트트랙 종합선수권대회를 2010∼2011시즌 1차 대표선수 선발전을 겸해 치르기로 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선수들의 짬짜미를 방지하고자 속도 겨루기를 도입한 쇼트트랙의 새로운 대표 선발전 개념이 도입된다.


코리아오픈 탁구대회 오늘 개막


2010 한국마사회컵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가 11일부터 닷새간 열전에 돌입한다. 올해로 10회째인 이번 코리아오픈에는 전 세계 톱 랭커를 비롯한 남녀 116명이 참가해 남녀 단식과 복식, 21세 이하 남녀 단식 등 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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