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소속사 에스플러스 측은 김형준이 11월24일부터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카페인’에 주인공 ‘지민’과 ‘정민’, 1인2역으로 출연한다고 3일 밝혔다. ‘카페인’은 남녀의 새콤달콤한 로맨스를 커피와 와인에 빗대어 표현하는 국내 창작 뮤지컬로, 연기자 강지환이 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김형준은 현재 노래와 연기 연습에 한창이며, 100분 동안 공연을 이끄는 주연 배우로서 체력과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운동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