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DB. 2PM
이날 시상식에는 홍콩의 알란 탐, 대만의 데이비드 타오, 싱가포르의 린쥔지에(임준걸), 중국의 나잉, 쑨난(손남) 등 중국계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2PM은 한국 가수를 대표해 ‘하트비트’ ‘아일 비 백’ 등을 불렀고, 최고 인기 아시아 가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MMH 2010’은 MTV와 CCTV가 함께 매년 개최하는 중국 최대 음악 축제로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의 유명 가수들이 참여한다.
이 시상식에서는 지금까지 비, 장나라, 신승훈 등 인기 가수들이 수상한 바 있다.
2PM은 MMH 2010에 참석한 후 19일 오전 입국했으며, 신곡 ‘아일 비 백’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