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크리스마스 콘서트…‘코끝 찡한 감성’ 선사할 것

입력 2010-11-16 17:05:3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케이윌이 12월24,25일 이틀간 서울 신촌동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지난해 첫 콘서트를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과시했던 케이윌은 이번 공연도 예매시작 전부터 팬클럽의 문의가 오고 있다고 한다.

케이윌은 지난해 콘서트에서 ‘러브 119’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눈물이 뚝뚝’ 등의 히트 곡을 불렀으며, 공연 중 북받치는 감정에 눈물을 쏟아내기도 했다.

케이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감성이 메마른 시대, 코끝 찡한 감성으로 충전할 수 있는 음악과 함께 케이윌을 재발견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