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발표된 씨엔블루의 이번 싱글은 인디 레이블을 통해 발표했음에도 일간차트 2위에 올랐다. 별다른 방송출연이나 뮤직비디오 프로모션 없이 라이브 공연만으로 이 같은 성적을 낸 씨엔블루는 올해 메이저 데뷔를 앞두고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로 꼽히고 있다.
이번 싱글 ‘리-메인터넌스’에는 타이틀곡 ‘트라이 어게인 스마일 어게인’과 ‘돈트 세이 굿 바이’, ‘키미오’, ‘트라이 어게인 스마일 어게인’의 연주곡 등 모두 세 곡, 네 트랙으로 구성됐다.
9일 오사카에서 4개 도시 제프투어를 시작한 씨엔블루는 11일 후쿠오카, 13일 나고야, 16일 도쿄로 투어를 이어간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