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준금. 스포츠동아DB
박준금의 소속사 BS스타엔터테인먼트는 12일 “귀걸이, 목걸이, 반지 등 총 10억 원 상당의 보석을 19회 마지막 신에서 선보일 예정”이라며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문분홍 여사의 화려함의 정점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보석 가격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촬영 당일 보석 경호원들이 상주하며 지킬 것”이라며 “드라마 막판 문분홍 여사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과시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준금이 연기하는 문분홍은 대한민국 상위 0.1% 안에 드는 재벌가 상속녀로 백만장자다. 덕분에 박준금은 ‘시크릿 가든‘에서 내내 화려함의 극치를 달리는 값비싼 옷들을 입었다.
얼마 전 두르고 나온 친칠라 코트는 1억 원이었고, 보석도 7천만 원에서 1억 원을 호가하는 등 대부분의 옷과 액세서리가 수천만 원대다.
한편 박준금은 실제로도 부유한 상속녀라는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그는 스포츠센터와 다수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뉴스콘텐츠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