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욱환 뺑소니 CCTV. 사진출처=SBS '한밤의 TV연예'
SBS '한밤의 TV연예' 제작진은 13일 담당 경찰서를 찾아 여욱환의 뺑소니 CCTV를 확보해 방영했다.
담당 경찰은 "여욱환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차를 들이받고 500m를 도망가다가 피해차랑 운전자에게 붙잡혔다. 당시 여욱환은 많이 취해 소란을 피우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여욱환은 "죄송한 마음이다. 앞으로 자숙하는 마음으로 성실히 살겠다"라고 사과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 thdla****은 네이버 카페에 "여욱환 모델시절에 엄청 좋아했었는데, 왜 사람들은 술을 먹고 운전을 하는 건지 엎친데 덮친격으로 CCTV까지 공개됐네요. 팬이었는데.."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출처=SBS '한밤의 TV연예'
동아닷컴 뉴스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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