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 174cm‘자인언트 베이비’종결자…에프엑스 설리 능가

입력 2011-02-01 10:25:1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수빈. [사진출처=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수빈. [사진출처=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의 막내 수빈이 ‘자이언트 베이비’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청바지 모델로 발탁된 수빈은 174cm의 큰 키와 황금비율 몸매로 에프엑스의 설리를 능가하는 새로운 ‘자이언트 베이비’로 주목받고 있다.

‘자이언트 베이비’는 걸그룹 멤버들 중 막내이면서 키는 제일 큰 멤버를 뜻하는 애칭. 에프엑스 설리, 카라 강지영 등이 대표적인 ‘자이언트 베이비’로 불린다.

달샤벳 소속사 측은 “수빈이는 다른 멤버들과 키를 맞추기 위해 항상 굽이 없는 단화를 신는 고초 아닌 고초를 겪고 있다”며 “멤버들은 수빈이가 17살 한창 성장할 나이라 앞으로 키가 더 자랄까봐 긴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타이틀 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로 데뷔한 달샤벳은 지상파 설특집 프로그램 KBS‘설특집! 아이돌 브레인 대격돌’, ‘연예인 복불복 마라톤대회’, MBC ‘아이돌 육상선수권 대회’, ‘스타 댄스 배틀’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출처=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