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김민정.
8일 GnG 프로덕션은 한혜진과 김민정이 출연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사진은 극 중 8년 전인 2003년을 배경으로 성인이 된 두 여자 주인공의 첫 만남을 촬영한 것이다. 이때 한혜진과 김민정은 실제 20대 초반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동안 미모를 뽐냈다. 특히 김민정은 아역 시절과 비교해도 외모의 변화가 거의 없을 정도.
무엇보다 한혜진과 김민정의 무결점 피부가 눈에 띈다. 두 여배우는 화장기가 거의 없이 촬영에 열중해 붉어진 볼이 그대로 드러날 정도다.
두 여배우가 동안 피부를 유지하는 공통 비법은 한식 위주의 식단으로 끼니를 거르지 않고 되도록 밀가루 음식은 피한다는 것이다. 한혜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혜진을 보면 특별한 피부 관리를 받지 않아도 몸에 좋은 음식을 잘 챙겨 먹는 것이 좋은 피부를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GnG 프로덕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