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10년은 늙어보여…동네 아저씨 포스 ‘충격’

입력 2011-02-09 17:01:0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허각 트위터

사진출처=허각 트위터

가수 허각이 아저씨 느낌이 물씬 나는 사진을 공개했다.

허각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존과 함께 이승철 선배님께 미션곡 받으러 온게 엊그제 같은데 이곳에 다시 오게 될 줄이야. 감회가 새롭다ㅋ 롯데호텔제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허각은 자다 일어난 듯 부스스한 머리를 하고 찡그린 표정을 짓고 있다. 허각은 자신의 평상시 모습을 사진속에 담아 동네 아저씨 같은 푸근한 느낌을 줬다.

한편 허각은 1월 26일 '슈퍼스타K 2'에서 받은 우승상금 2억원으로 집을 구했으며 조만간 제작사를 결정, 음반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허각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