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3’ 이소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3’의 MC를 맡고 있는 이소라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S라인 몸매를 뽐냈다.
대한민국 슈퍼모델 1호답게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이소라는 지난 12일 방송에서 강렬한 레드 색상의 롱드레스로 고혹적인 여신으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작은 얼굴과 가늘고 긴 팔과 다리로 9등신 비율을 뽐내며 일명 ‘황금비율 종결자’로 불리고 있다.
또 매주 이소라가 선보이는 스타일리한 패션과 액세서리 역시 많은 여성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프로그램 홈페이지에는 이소라의 의상과 액세서리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 다는 후문이다.
이소라는 “매 시즌 프런코 촬영 때는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싶은 욕심이 있어 촬영 전에는 운동도 열심히 하고 몸매에 신경을 쓰는 편이다. 좋은 반응을 보내주시니 땀 흘린 보람이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신상 패션 아이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시청자들은 “역시 수퍼모델1호”, “누가 뭐래도 손색없는 완벽한 9등신 황금비율”, “이기적인 얼굴 크기에 기럭지까지,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3’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