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달인 한 박스" 라는 글과 함께 달인답게 놀라운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 속 김병만은 종이상자 속에 머리를 넣고 물구나무서기를 하고 있다. 김병만의 얼굴은 종이상자 속에 쏙 들어가 전혀 보이지 않으며 양손은 어디에도 지지하지 않고 다리 위에 올렸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한 박스 주문이요. 이번 주 안에 받아볼 수 있나요?", "박스 빼고 달인만 배달해주세요", "39900원 그 상태로 저희 집까지 배송"라며 주문식의 댓글을 적었다.
이에 김병만은 "달인 한 박스 배달이 안 돼요. 구경만 하세요"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출처 | 김병만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