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옆 ‘미모의 여성’ 화제, 알고 보니…

입력 2011-03-04 10: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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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경진과 이태영(이미선).

개그맨 김경진이 미모의 여성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김경진(28)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 개그맨 동기 이태영입니다. 원래는 이미선이였는데 개명을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개그우먼 이태영(28)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경진은 엽기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반면 이태영은 커다란 눈망울과 흰 피부로 뛰어난 미모임을 알 수 있다.

이태영은 지난 2009년 종영한 MBC 개그프로그램 '개그야'의 코너 '미녀는 외로워', '시사매거진 박준형의 눈', '미녀는 외로워'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김경진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짝패'에서 거지 말손 역을 맡아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출처 | 김경진 트위터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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