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 커플’ 주영훈-이윤미, 심플 공항 커플룩 화제!

입력 2011-03-09 09: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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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미가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에 촬영을 마치고 남편 주영훈과 함께 인도네시아로 출국한다.

자신들이 활동하고 있는 컴패션 봉사와 함께 후원하고 있는 아이들을 만나러 인도네시아로 출국하는 것. 이날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이날 편안한 듯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심플룩의 공항패션을 완성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주영훈은 회색 후드티에 청바지를 매치시켜 모던한 스타일의 심플 룩을 선보였으며,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인 이윤미는 주영훈의 상의색과 비슷한 계열의 티셔츠를 입어 통일된 느낌을 주었으며 편안한 트레이닝 팬츠로 시선을 하의에 집중시키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검은색과 노란색이 섞인 운동화를 포인트를 줘 패션 센스를 돋보였다.

특히, 이윤미 부부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생얼 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빛나는 피부를 자랑하며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으며 남편 주영훈을 챙기는 모습으로 공항내 사람들의 부러운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이다.”, “커플 공항패션의 종결자이다.”, “닮고 싶은 부부이다.”등의 댓글을 올려주고 있다.

사진제공 ㅣ 룬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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