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신하균의 조카로 유명세를 톡톡히 치른 리더 은영을 주축으로 서아, 예진, 유진, 혜란으로 구성된 5인조 브레이브걸스는 화려한 경력의 멤버들이 속속 공개되면서 데뷔전부터 궁금증과 기대를 모았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모두 2장으로, 각각 보이시한 매력과 섹시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브레이브걸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브레이브걸스는 앞으로 무대에서 청순하면서도 강렬하고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브레이브걸스는 4월 7일 0시를 기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