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윤아, 데뷔 초 ‘촌스런’ 프로필 사진 공개

입력 2011-04-01 15: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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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김윤아가 데뷔 초 자우림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윤아는 4월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데뷔 전 1집 수록곡 일부가 들어 있는 데모 테잎에 함께 넣었던 프로필 사진”이라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자우림의 데뷔 초 이선규, 김윤아, 김진만은 다소 촌스럽지만 풋풋함을 느낄 수 있다.

이어 김윤아는 “수염 없는 선규옹, 꽃청년 진만옹. 이 데모를 듣고 감동한 태훈옹이 직장을 그만두고 합류”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딱 봐도 옛날 사진! 늘어뜨린 허리띠에 빵 터졌어요”, “윤아 언니는 변함없는 미모군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윤아는 MBC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김윤아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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