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하늬가 2007년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 참가 당시 모습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을 수상했던 이하늬는 2007년 제56회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참가해 4위에 올랐다.
당시 이하늬는 파격적인 호피 무늬 비키니를 입고 이국적인 섹시미를 뽐냈다. 이하늬는 무대 위에서 당당한 워킹과 환한 미소를 선보였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같은 여자가 봐도 멋지다", "너무 섹시하다", "다시 봐도 대박이다", "정말 전설적이다"라며 칭찬의 댓글을 이었다.
한편, 이하늬는 tvN '오페라스타 2011' 진행을 맡아 2일 첫 방송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