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 지유, 해금 연습으로 인한 ‘굳은살 손’ 화제

입력 2011-04-11 12: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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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치치(Chi Chi)의 멤버 지유가 해금을 연습하며 생긴 ‘굳은살 박힌 손’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지유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고3 입시 때’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손 사진과 함께 “입시 준비할 때 찍어놓은 손 사진”이라며 “굳은살 다 박혔을 때라 별로 안 아팠을 때. 굳은 살 지금은 어디에”라는 글을 올렸다.

지유는 그밖에도 자신의 미니홈피에 해금 연습 사진, 연주회 사진 등을 게시하고 “연습실에서 손가락이 얼어 부서질 것 같이 연습했다”, “악보가 너덜너덜해졌다”라는 등 ‘연습벌레’ 다운 일상을 남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진을 보니 연습벌레라는 별명이 사실인 것을 알았다”, “징그럽지만 아름답다”라는 등 격려를 남겼다.

한편, 지유가 속한 그룹 치치는 최근 ‘장난치지마’로 첫 디지털 싱글을 내고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사진 출처=지유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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