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11일 ‘위대한 탄생’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첫 생방송을 끝낸 도전자들과 멘토들의 무대 뒷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위대한 탄생’의 첫 탈락자인 황지환과 권리세가 멘토 신승훈, 이은미와 탈락을 아쉬워하며 포옹을 하는 장면과 대기실에서 가족들과 함께 눈물의 포옹을 하는 모습들이 담겨 있다.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또 생방송 무대의 현장감 넘치는 사진들도 함께 게재돼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훈훈하다”, “도전자들의 열정에 감동했다”, “떨어졌어도 계속 응원할께요”, “우는 모습이 가슴아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위대한 탄생’의 남은 10명의 도전자들은 오는 15일 두 번째 생방송 무대를 치른다.
사진출처|MBC ‘위대한 탄생’ 공식 홈페이지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