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김연아(21·고려대)가 2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201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 출전을 위해 22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오피가드 코치가 출국에 앞서 인터뷰를 하다 김연아에게 귀엣말을 전하고 있다.

인천공항 | 임진환 기자(트위터@binyfafa)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