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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한창 때는 헬기 타고 다니던 몸"

입력 2011-04-25 17: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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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동아일보 DB.

김완선. 동아일보 DB.

원조 댄싱퀸 김완선이 헬기 타고 공연 다니던 과거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될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김완선은 90년 5집 '나만의 것'으로 여가수 중 최초로 1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김완선이 꼽는 자신의 베스트 곡은 이때 후속곡이었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다.

김완선은 당시 "각종 섭외가 쏟아져 생방송 때문에 행사에 참여할 수 없다고 하니, 지방 행사는 헬기도 태워주더라"라며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시절을 추억했다.

"차에 항상 사이렌과 마이크가 있어 차가 막히면 사이렌 켜고 마이크 방송하며 빨리 달렸다"라며 사고날까 노심초사했던 당시의 고충도 털어놓았다. 이 때의 기억 때문에 지금은 시속 60km를 넘기지 않는다는 게 김완선의 얘기다.

이날 김완선은 "부모와 연이 없는 자식이다"라고 말한 점쟁이 덕분에 가수가 되었다는 사연, 가수가 되기 위해 3년간 이모인 한백희씨로부터 드럼, 기타, 발레, 살풀이춤, 오고무, 상모돌리기까지 혹독하게 트레이닝받았다는 이야기를 펼쳐놓으며 모두에게 놀라움을 주었다.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 김완선의 이야기는 26일(화) 밤 11시 15분 '승승장구'를 통해 방영된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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