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연기자로 새로운 시도를 한 이수혁이 스포츠 브랜드 ‘프레디’와 함께 봄, 여름 시즌 룩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수혁은 탄탄한 초콜릿 복근을 드러내며 특유의 시크한 표정으로 매력적인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프레디’ 화보 콘셉트는 다양한 탑 아이템들을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 데일리 웨어로 연출 가능한 룩으로 구성된다. 고급 저지 소재와 린넨, 면 등을 활용해 자연스러운 주름과 미니멀한 디테일의 조화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한편, 이수혁은 1월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8부작 ‘화이트 크리스마스’에서 교내 록 밴드의 리더 윤수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한 바 있다.
사진제공|프레디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