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미녀’ 김민서, ‘귀요미’에서 도도女로 3단 표정 변화

입력 2011-05-03 11: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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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서의 ‘동안미녀’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KBS ‘동안미녀’에서 전도유망한 디자이너 강윤서 역에 캐스팅된 김민서는 3년간 길러온 생머리를 자르고 도도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특히 김민서가 촬영이 들어가는 과정을 포착한 연속 스틸이 눈길을 끈다. 동그란 눈으로 귀여운 표정과 냉정하고 차가운 표정이 대비를 이룬다. 또한, 메이크업 도중 찍은 사진에서는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김민서는 지난해 KBS ‘성균관스캔들’에서 기생 초선 역으로 등장해 주목받았다.

사진출처=키이스트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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