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사진출처=이효리 트위터)
3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순심이랑 데이트 중 석양이 참 예쁘네요’라는 말과 사진을 올렸다.
그는 화장을 하지 않은 민낯에 모자를 둘러쓰고 애완견 순심이를 안고 사진을 찍었다. 이효리는 사랑스런 눈빛으로 순심이와 사진을 찍은 모습에 팬들은 감동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순심이가 정말 행복해보인다’ ‘이효리는 역시 착하다’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