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샤벳 아영과 지율, 베베미뇽 벤은 모두 1991년 생으로 오늘(16일) ‘성년의 날’을 맞았다.
팬들에게 성년의 날을 기념해 향수, 장미꽃, 곰인형, 의류 등 다양한 선물과 함께 축하의 메시지를 받은 아영, 지율, 벤은 이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팬들에게 키스를 보내는 사진을 찍어 답례했다.
이어 달샤벳 아영은 “이제 진짜 어른이라고 생각하니 책임감이 더 커져 걱정이 앞선다. 부끄럽지 않은 20대를 보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성년의 날 소감을 전했다.
지율 역시 “앞으로 더 깊게 생각하고 항상 행동에 책임 질 수 있도록 조심하겠고, 이렇게 건강하게 잘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며 더욱 든든한 딸이 되고 싶다”고 어른이 된 소감을 밝혔다.
베베미뇽 벤은 “성인이 되었다는 말에 설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든다. 내 자신이 좀 더 성숙해졌으면 좋겠고 20대에만 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 ㅣ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