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와 박정현.
윤종신은 16일 오전 “월요일 선물, 두 여인의 함박웃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은 김연아와 박정현이 소파에 앉아 함박웃음을 터뜨리고 있는 모습. 윤종신은 13일 이 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김연아와 박정현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며 12일 듀엣곡을 녹음했다.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한편, 김연아는 15일 동계올림픽 유치 후보도시 브리핑 참석을 위해 스위스 로잔으로 출국했다.
사진 출처 | 윤종신 트위터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