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밤 11시에 KBS N ‘인사이드 스포츠’에서 이용대 선수의 사생활이 전격 파헤쳐진다. 2012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훈련에 매진중인 이용대 선수는 자신의 목표와 이상형, 가방 공개 등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 공개를 통해 순수한 24살 청년의 진솔하고 발칙한 모습이 전파를 탄 것.
이에 네티즌들은 톡톡 튀는 재미와 스포츠 스타들의 새로운 모습과 근황에 박수를 보내고 있으며 특히, 제작진이 직접 발로 뛰어 이용대 선수와 대화하는 느낌이 들었다는 등 생동감 넘치는 스포츠 매거진쇼를 반기는 분위기다.
한편, KBS N ‘인사이드 스포츠’의 김대범 피디는 만능스포츠맨 김창렬과 신입사원에서 아쉽게 탈락한 탁예은이 진행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새로운 무엇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ㅣ 우리드림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