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걸레질도 섹시’ 아찔 바디 라인

입력 2011-06-01 09: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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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이 섹시한 자태를 드러냈다.

김사랑은 최근 교원L&C 웰스정수기 모델로 발탁돼 ‘프레시 라이프’ 광고 시리즈 촬영을 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시리즈는 팔등신 미녀 김사랑이 끊임없이 걸레질하는 ‘걸레질’ 편으로 짧은 트레이닝복 차림의 그녀가 8등신 몸매와 섹시함이 드러나는 반면 느끼한 내레이션의 대비로 웃음을 준다.

이번 편에서는 “걸레질 끝이 안 보일 때”라는 설명과 함께 김사랑이 엎드려 걸레질하다가 걸레를 밀었다, 원위치를 반복하면서 요가동작 고양이 자세를 연상시키는 동작으로 연결시킨다.

일상생활에서 지치게 할 수 있는 걸레질 동작을 프레시 체조로 바꿔준다는 내용으로 김사랑의 상큼한 이미지와 건강미를 잘 연결시켰다는 평이다.

한편, 5월 중 진행된 광고촬영 현장에서 김사랑은 에피소드별 총 9편이라는 많은 분량을 하루에 촬영했음에도 불구하고 힘든 기색 없이 즐겁게 마쳤다는 후문이다. 광고는 1일부터 방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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