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민영은 홍보책자 촬영을 위해 동국대학교를 방문 해, 학생들의 직찍 등이 포털 사이트에 올라오면서, ‘도서관 여신’으로 화제의 아이콘이 되면서 연일 뜨거운 이슈가 된 바 있다.
공개된 동국대학교 홍보용 책자 속 박민영은 대학생 다운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도서관을 배경으로 상큼한 미소를 선보이는 박민영의 모습에 홍보책자가 더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동국대학교 입학 관리 팀 관계자는 “동국대 연극학부를 대표하는 얼굴이자, 자랑스런 선배인 박민영에게 표지모델 의뢰를 부탁하게 되었다. 최근 가장 바쁘게 활동하는 배우인 터라 홍보책자 모델 제의가 성사되기 힘들 줄 알았으나, 모교를 위해 바쁜 와중에도 흔쾌히 모델 제의에 응해줬다. 모교를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할 따름이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실제로 보니 여신 강림”, “박민영이 선배라면 매일 함께 수업 듣고 싶다”, “공부도 잘했을 것 같다”, “얼굴도 예쁜데 사진 막 찍어도 환하게 웃어주는 마음도 천사, 박민영”, “실물 보니 두근두근! 완전 예쁘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도.
한편, 박민영은 현재 SBS 수목 드라마 ‘시티헌터(연출:진혁,극본:황은경)’를 통해, 전직 유도선수 출신인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 ㅣ 킹콩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