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은 오는 6월 17일 방송 될 SBS ‘달고나’에 출연해 고향 나주에 계신 부모님과 일가친척들을 전격 공개, 취재진은 그와 모든 것을 파헤친다.
해당 방송 녹화 현장에서 이기광은 가족들에 의해 ‘나주 멋쟁이’ 시절 과거사진이 깜짝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광은 지금의 세련되고 잘생긴 아이돌 이미지와 달리, 시골 어린이 느낌이 물씬 풍겨 주위를 폭소케 했다.
특히 유원지에 놀러가서 선글라스를 끼고 찍은 사진과 할머니의 일을 돕는 모습의 일명 ‘깨터는 사진’ 등은 가족 앨범 속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사진.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농촌돌’ 이기광의 어린시절 사진은 17일 오후 10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