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하춘화 역 강소라, ‘청순’ 민낯 과거 화제

입력 2011-06-11 19: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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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써니’에서 하춘화로 출연한 배우 강소라의 청순한 과거 민낯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강소라의 과거 사진들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청순하고 수수한 미모를 드러내고 있다.

이는 강소라가 ‘써니’에서 맡았던 터프하고 왈가닥 같은 역할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선이 강하지만 다양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억센 아줌마 같더니 머리 긴 모습은 청순 여신이다', '마치 임청하를 연상시키는 미모’라는 반응을 보였다.

강소라는 ‘할라맨’의 ‘이렇게 좋은 날에도’라는 곡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한 뒤, ‘4교시 추리영역’의 주연을 거쳐 ‘써니’에서 많은 영화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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