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란은 20일 방송되는 SBS ‘재미있는 퀴즈클럽’에 홍수아와 함께 출연해 시구 캡처 사진을 그대로 따라 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홍수아에게 “여느 탤런트와 다르게 굴욕 사진이 가장 많은 스타로 특히 시구 굴욕 사진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홍수아가 “시구할 때마다 캡처 사진이 돌아다닌다”고 대답하자, 장영란이 그의 시구 표정을 따라 하며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조형기, 박현빈, 최영철도 함께 출연해 난센스 퀴즈를 풀어 제왕에 도전했다. 20일 월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
사진 출처|SBS 방송캡처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