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이민호는 2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행복한 새벽이에요. 아침까지 촬영이 계속될 것 같아서 이렇게 짧게 글을 남겨요. 매년 이맘때면 팬분들하고 같이 시간을 보냈었는데 오늘은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네요. 아~이 허전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촬영장에서 다 알아버린 생일파티도 좋았고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메시지도 전부 보진 못했지만 정말 고마워요. 멋진 하루 보내세요! 화이팅!"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이민호는 흰색 상의를 입고 밝게 웃으며 사진을 찍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생일 축하합니다", "시티헌터 너무 재미있어요", "촬영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이민호는 SBS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MIT 박사 출신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 팀원인 이윤성 역을 맡아 다양한 액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출처|이민호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